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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융 특화된 '전문봇'으로 큰 성과, 클라우드·음성·이미지 등 AI 사업 확대할 것"

20. 7. 22.


자연어처리(NLP) 분야의 강자인 NHN다이퀘스트는 2003년 SK텔레콤이 '1㎜' 서비스를 선보일 때 '인포채터1'을 공급하며 발빠르게 인공지능(AI) 챗봇 사업에 뛰어들었다.

이 회사는 금융에 특화된 챗봇 사업으로 굴지의 고객사를 확보해오고 있으며, 지난 3월에는 기술을 더욱 고도화한 '인포채터3'를 출시해 승부수를 띄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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챗봇 분야에서는 도메인이 좁아지면 그만큼 퀄리티 있는 서비스가 가능한 만큼 '전문봇'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.


"스마트폰에서 챗봇을 사용하다 '카드를 어떻게 발급받는지' 물어보면 대답을 못 해요. '무겁다'는 의미도 자동차 회사에서 '핸들이 무겁다'와 전자회사에서 '스마트폰이 무겁다'고 할 때 좋은 의미인지 나쁜 얘기인지 업종에 따라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고, 학습 데이터도 도메인별로 전혀 달라요."


대고객 서비스를 위한 챗봇뿐 아니라 은행 등에서 신입직원이 고객과 대화를 하다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다른 직원에게 물어볼 수 있는 기업 내부용 챗봇도 구축했다.


"챗봇에서는 관리도구를 얼마나 쉽게 만들 수 있냐가 중요한데, 저희 제품은 직원이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관리도구를 지원해요.

2003년부터 고객 대화 서비스를 제공해온 만큼 현재는 고객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합니다."


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챗봇 도입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어 챗봇 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다. 또 내년에는 다양한 산업 도메인으로 챗봇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.


▶ 기사 원문 : 메트로 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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